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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은 ‘재미 한인 나눔의 날’
미주한인들 전국 6개 도시에서 26개 봉사활동 참여
기사입력: 2014-10-31 10:50: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사회에 봉사하자”는 미주 한인 청년들의 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한인사회 위상을 높일 새로운 전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미 한인 차세대 지도자 모임인 ‘넷칼(Net-KAL,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8일을 ‘재미 한인 나눔의 날(Korean American Service Day)’로 정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한인들이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펼친다. ‘재미 한인 나눔의 날’ 캠페인은 기존의 지역사회 봉사단체들의 활동에 연계해, 넷칼이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연결시켜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애틀란타, 워싱턴 D.C.,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 호세 등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26개의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애틀랜타에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트리스 애틀랜타(Trees Atlanta)’와 함께 브룩우드 힐(Brookwood Hill) 지역에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며, 오후 1시부터 4시에는 YMCA Robert D. Fowler 지부의 가을 페스티벌 진행요원 봉사활동에 참가한다. 이 외에도 D.C.에서 3곳, LA에서 6곳, 뉴욕에선 10곳, 샌프란시스코에서 3개, 산 호세에서 2개 등의 봉사활동이 준비돼있는 상태. 넷칼측은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자원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지켜나가며 문화로서 아름답게 꽃필 수 있도록 차세대 재미 한인들이 앞장서기 위해 본 행사가 생성되었다”고 밝히고 “재미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 자원봉사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일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등학생들은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에 참가할 수 있으며, 봉사 크레딧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는 넷칼은 정치, 경제, 문화계를 포함한 각계 재미 한인 차세대 지도자 모임으로, 현재 동남부지역에서는 박형욱(미국명 마이클 박)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지역별 봉사활동 목록과 참가신청은 ‘재미 한인 나눔의 날’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serviceday.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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