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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한인회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성료
‘매리 엘런스 허쓰’에 금일봉 전달…샘홍-김세라씨, 남녀챔피언에 등극
기사입력: 2014-11-04 07:40: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몽고메리한인회가 주최한 ‘제22대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동남부한인회연합회) |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안순해)는 지난 1일(토) 애로우헤드 컨츄리 클럽에서 ‘제22대 불우이웃돕기 한인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 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샘 홍(남)씨와 김세라(여)씨가 차지했다. 특별히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대회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미혼모와 어린이들을 돌보는 비영리단체 ‘매리 엘렌스 허쓰’(Mary Ellen,s Hearth)에서 조에타 데이비스 사무총장이 참석해 몽고메리한인회로부터 금일봉을 전달받았다. 몽고메리한인회는 심수용 회장 재임시절부터 매년 연말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각종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이날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남자 챔피언: 샘 홍 △남자 1등 박민성, 2등 이현희, 3등 김성규 △여자 챔피언: 김세라 △여자 1등 페니 오데이, 2등 김수잔, 3등 남경희 △롱기스트: 여자 박세미, 남자 마이크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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