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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월 미국내 판매 6% 떨어져
기사입력: 2014-11-04 08:03: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발표한 2014년 10월 판매실적.(자료=HMA) |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0월 한달간 총 5만8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6%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10월말일까지의 누적판매대수는 총 60만7539대로 작년 같은 기간동안 60만1773대를 판매한 것에 비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기는 하다. 10월 판매실적에서 전년대비 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현대차의 주력차종이자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나타와 엘란트라로, 각각 1만5563대와 1만2758대가 판매됐는데 전년대비 21.68%와 14.24%가 줄어든 셈이다. 10월 한달동안 1652대가 팔린 벨로스타는 전년대비 24%나 추락했다. 한편 투싼은 3592대가 팔려 전년대비 78.17%의 급성장을 기록했고, 액센트는 4839대가 팔리면서 전년대비 34.23%가 늘었고, 2325대가 판매된 제네시스 역시 전년대비 19.6%의 성장세를 보였다. HMA의 밥 프래진스키 판촉담당 부사장은 “몇몇 차종에서 고전을 했지만 소형차와 중형 CUV 차량에서는 선전을 했다”면서 “신형 2015년 제네시스가 예상을 뛰어 넘어 50% 이상의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의 CUV 차량인 산타페와 투싼이 각각 7.6%와 78.2%의 판매신장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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