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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들 “대북제재법안 HR757 통과 촉구”
기사입력: 2015-06-18 07:0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들은 HR757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좌로부터 박철효 한인회 부회장, 최희녕 안보단체협 사무총장, 이상용 민주평통회장, 오영록 한인회장, 박기철 안보단체협 회장대행, 이근수 한인회 자문위원. |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상용),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대행 박기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등 3개 단체는 17일(화) 오전 11시 둘루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연방의회에 상정된 대북 제재법안 ‘HR757’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HR757’은 지난해 말 소니 영화사 해킹으로 인해 미국 본토가 공격받았다는 심각한 안보의식 하에 작성된 것으로, 작년 연방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을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됐던 ‘HR1771’보다 더 강력한 수위의 대북 제재법안으로 알려져 있다. ‘HR757’은 북한 정권에 현금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이를 위해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과 개인을 미국 정부가 제재하는 것이 골자다. 또 북한의 핵 대륙간 탄도탄 공격뿐만 아니라 해킹과 같은 온라인 공격에 대해서도 강력히 제재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HR757’은 지난 2월 27일 연방하원 외교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현재 하원 전체회의와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 합동기자회견에서 이상용 회장은 “북한을 압박하는 최선의 방법은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며 “북한자유연합 웹사이트(nkfreedom.org)를 방문해 HR757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에 서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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