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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케어, 노인회에 2천불 기부
오영록 회장 “주방공사 80% 진척…7월말 입주 목표”
기사입력: 2015-06-19 07:50: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나상호 회장, 강지연 조이너스케어 마케팅 디렉터, 오영록 한인회장, 최은숙 조이너스케어 대표, 이창준 조이너스케어 이사. |
간병서비스업체 조이너스케어(대표 최은숙)가 18일(목) 낮 애틀랜타노인회(회장 나상호)를 방문해 현재 진행중인 한인회관 내 주방공사에 보태라며 2000달러를 기부했다. 최은숙 대표는 “앞으로 조이너스케어가 인력을 동원하여 노인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노인회 주방공사가 현재 80% 가량 마무리됐다고 밝히고, 오는 7월말까지 입주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너스케어는 식사준비, 목욕 및 구강 청결, 집안일, 청결유지 및 침상 정리, 병원 예약 및 라이드, 처방약 픽업, 산책, 건강상태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전문업체다. 특히 통역도우미가 많아 한인들이 전화로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험에 가입돼 있는 경우엔 거의 무료다. 한편 조이너스케어는 현재 보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한인들에게 시간당 15달러로 할인행사 중에 있다. △문의= 678-248-5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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