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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클로징 서류 바뀐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올해 2차 정기총회 성료
기사입력: 2015-06-22 07:37: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8일(금) 저녁 6시30분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2015년 제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은영 변호사와 김지선 융자 전문인이 소비자재정보호국(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CFPB)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클로징 규정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주택 융자 절차와 서류가 간소화되고, 클로징 절차도 대폭 변경된다. 박 변호사는 “기존의 클로징 서류는 여러가지 양식들이 많아 혼란을 불러일으켰다”면서 “새 규정은 융자규모, 이자, 월별 대출상환금 등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 시행령에 따라, 그동안 주택 매매 과정에서 마지막 서명 단계에 사용하던 공식 클로징 서류(Settlement Statement)인 HUD-1은 ‘클로징 디스클로저’(Closing Disclosure)로 바뀌고, 융자 신청 때 사용하는 예상경비내역서(Good Faith Estimate, GFE)는 ‘융자견적서’(Loan Estimate)로 바뀐다. 김지선 융자전문인은 이같은 변경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융자서류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철 회장은 “앞으로도 협회 웹사이트 작업 및 회칙개정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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