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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 폐막…조지아주 종합 12위
금 1, 은 4, 동 5…다음 체전은 2017년 달라스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5-06-22 15:0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9~21일 워싱톤DC에서 개최된 미주체전에 출전했던 조지아주 대표선수팀이 종합 12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는 이번 대회에 사상 첫 5위권 진입을 목표로 12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타주 선수들의 월등한 기량으로 인해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조지아주는 참가배점 105점, 족구(337), 볼링(145), 배구(66), 야구(66), 탁구(39), 베드민턴(29) 등에서 점수를 얻어 총점 787점으로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차지한 메달은 금 1개, 은 4개, 동5개로 모두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은 개최지인 워싱톤DC로 금메달만 무려 54개, 은 53개, 동 46개를 움켜잡았으며, 총점은 6325점을 기록했다. 권요한 체육회 이사장은 “지지난번 시카고 대회에서는 볼링과 베드민턴에서 금메달을 왕창 따 8위를 했고, 지난번 캔사스때는 각 종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내준데다가 참가팀도 20개에 불과해 종합 7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수고 많았다.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크겠지만, 다음번 기회에 설욕을 하는 수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회장은 “창피한 결과를 가져와 송구하다”며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다음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둬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미주체전은 2017년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제18회 미주 체전 종합성적 순위(괄호안 숫자는 총점, 메달집계); △1위 워싱톤DC (6325, 금54/은53/동46) △2위 달라스 (2961, 금19/은15/동32) △3위 뉴욕 (2572, 금14/은11/동19) △4위 시카고 (2181, 금12/은9/동2) △5위 뉴저지 (1895, 금20/은34/동24) △6위 오랜지카운티 (1794, 금10/은9/동9) △7위 필라델피아 (1692, 금12/은12/동26) △8위 메릴랜드 (1631, 금9/은8/동11) △9위 미시간 (1571, 금21/은10/동9) △10위 LA (908, 금2/은1) △11위 휴스톤 (856, 금5/은4/동17) △12위 조지아 (787, 금1/은4/동5) △13위 워싱톤 (528, 금1/은2/동3) △14위 샌프란시스코 (480, 은6/동4) △15위 토론토 (348, 금2/은1) △16위 노스 캐롤라이나 (205, 금2/동1) △17위 네바다 (100, 금1/동1) △18위 캔사스 (83, 동1) △19위 미조리 (80, 금1/은1) △20위 보스톤 (62, 금1) △21위 미네소타 (59, 동1) △22위 뉴욕 스테이트 (37, 금1) △23위 애리조나 (14,동1) △24위 샌디에고 (11) △25위 실리콘밸리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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