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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북한, 안보리 결의안 위반…비핵화 전제 외교”
기사입력: 2021-03-25 19:34: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최우선 외교문제라는 데에 버락오바마 전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한 대응 방안과 북한이 넘어선 안된다고 설정한 '레드라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첫째,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안 1718호를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동맹 및 우방국들과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유엔 안보리는 2006년 10월14일 결의안 1718호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바 있다. 앞서 북한이 바이든 취임 후 처음으로 한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을 당시 바이든은 "탄도미사일이 아니"라며 관심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바이든은 "만약 북한이 더 나쁜것을 선택한다면 대응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상응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종의 외교도 준비돼 있다"면서 "그러나 비핵화가 최종 결과여야 한다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당시 취임하려던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북한이 최대 외교정책 이슈라고 경고했는데 북한 위기를 그렇게 평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Yes)"라고 짧게 대답하고,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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