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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에게서 폭스뉴스를 차단했다는 의혹 부인
기사입력: 2021-03-26 19:16: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의 첫 단독 기자회견 당시 방송국이 소집될 방송사 목록에 폭스뉴스가 없었던 것을 꼬집어내자 발끈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폭스뉴스 백악관 특파원 피터 두시(Peter Doocy)는 폭스뉴스가 리스트에서 빠진 것에 대해 브리핑하는 동안 사케 대변인과 맞섰다. 두시는 폭스뉴스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인수인계 기간 동안, 그리고 현재 백악관에서 제외된 유일한 주요 방송사라고 주장했다. 사키는 두시에게 "브리핑룸에 오실 때마다 당신에게 매번 질문을 받나?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당신이 들어온 이후로 당신에게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두시는 "그렇다"고 답했지만, 바이든은 사전에 승인된 언론사 명단을 검토한 후에야 대통령에게 고함을 지르는데 응했다고 덧붙였다. 사키는 이어 폭스뉴스 선데이에서 이번 주말 인터뷰를 포함해 두 차례에 걸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여러분이 오늘 신는 멋진 양말에 대해서라고 하더라도, 여러분과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항상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시는 목요일 바이든의 첫 번째 기자회견 때 소환되지 않았다고 불평하며 생방송으로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브리핑 폴더를 휙휙 넘겨보였다. 그의 불평은 몇몇 동료들에 의해 반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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