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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022년 이긴다면, 2024년은 스스로 해결될것”
기사입력: 2021-03-26 19:1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 오늘 아이오와주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폭스뉴스는 그가 2024년 대선 경선에 비공식 출발을 한 셈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와는 대선에서 조기투표 코커스와 경선이 펼쳐지는 4개 주(州) 가운데 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시절 CIA 국장을 역임한 캔자스 출신의 이 전직 하원의원은 미국 전역의 주들을 방문하는 그의 순방 임무가 공화당이 2022년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아이오와주 어번데일에 있는 웨스트사이드 보수클럽 주최 조찬에서 연설과 질의응답에 1시간 넘는 시간을 보냈는데,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워싱턴DC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능한 한 인간적으로 단명하게 할 것"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5년간 복무한 바 있는 폼페이오는 당시 서독에서 탱크 소대를 지휘하며 텍사스, 네브라스카, 그리고 현재 아이오와에서 통료 공화당원들을 돕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선거는 2024년의 궁극적인 과정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것이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계속 나가서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며 "2022년을 이기면 2024년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중 중에서 한 명이 "웨스트포인트 졸업생 출신 대통령이 세번째로 나올 때이냐"고 물었는데, 폼페이오는 "아이젠하워가 캔사스 출신이었다"며 "그것이 내 대답이다"라고 답했다. 웨스트포인트 출신으로 대통령이 된 인물은 지금까지 두 명이었다. 하나는 율리시스 그랜드(Ulysses S. Grant) 장군이고 또 다른 하나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장군이다. 이 둘 다 두 번의 대통령 임기를 백악관에서 보냈다. 폼페이오 장관의 아이오와주 방문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곳에서 단 6표 차이로 승리한 마리안넷 밀러-믹스(Mariannette Miller-Meeks) 의원의 당선을 뒤엎으려고 밀어붙일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거의 40만 명이 투표한 그 선거에서 리타 하트(Rita Hart) 후보는 22장의 투표용지가 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오와 주 법원을 거치지 않고, 하원 행정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펠로시는 전체 하원이 취임 선서를 한 1월에 밀러-믹스를 임시로 취임하도록 했었다. 펠로시 의장은 2주 전 밀러-믹스를 해임하고 하트를 앉힐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확장될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아이오와 주 선거를 뒤집는 강행 가능성에 대해 격분했고 폼페이오 장관은 보수진영 군중에게 "모두 살아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 모두는 아이오와주 하원의원의 자리를 뺏으려고 애쓰는 그런 부분에 살고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게 하면 안된다. 그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이미 민주당이 당론을 따라 지배하고 있는 하원을 통과한 의회 민주당의 광범위한 선거개혁과 선거자금법안에 대해서도 맹비난했다. 그는 "민주당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보라"며 "이것은 날로 권역을 장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공화당이 주지사실과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일부 주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선거법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하도록 밀어붙이는 것에 대항하기 위해 그들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공화당의 법안 중 하나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공화당 주지사가 목요일에 서명한 법안'을 "좋은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든든한 지지자인 폼페이오 장관은 "약 3주 전쯤, 우리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고,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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