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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2020 대선 관련 폭스뉴스 16억불 규모 소송
기사입력: 2021-03-26 19:19: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Dominion Voting Systems(이하 '도미니언')가 2020년 선거를 도미니언이 조작했다고 허위주장했다며 폭스뉴스를 상대로 16억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26일(금) 보도했다. 도미니언이 언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AP통신이 입수한 소송장 사본에서, 도미니언은 도미니언이 표를 바꿨다는 부정확한 주장을 증폭시킨 폭스뉴스가 "자신의 상업적 목적을 위해 선거사기 허위사실을 팔아 도미니언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장은 "진실은 중요하다"며 "거짓말은 결과를 낳는다"라고 밝히고, "폭스는 자신의 상업적 목적을 위해 부정선거에 관한 거짓 이야기를 팔아 그 과정에서 도미니온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며 "이 사건이 방송사의 명예훼손 수준으로까지 치닫지 않으면 아무것도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게이트웨이푼딧은 지난 11월 폭스뉴스 진행자인 다나 페리노(Dana Perino)가 도미니언에게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와 시드니 파월(Sidney Powell)을 고소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고 꼬집어 전했다. 폭스뉴스는 2020년 선거 이후 스마트매딕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앞서 폭스뉴스는 4개의 소송에 대해 기각을 요청하는 청원을 접수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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