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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트럼프, 폭스뉴스에 유료 기고자로 합류한다
기사입력: 2021-03-29 19:30: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대선 수석보좌관이었던 라라 트럼프가 '폭스앤프렌즈(Fox & Friends)'에 합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폭스뉴스의 아인슬리 이어하트(Ainsley Earhardt)는 이 코너에서 그녀를 '가족에게' 환영했다. 이에 라라 트럼프는 "우선 폭스 가문에 합류하게 돼 너무 흥분된다"며 "나는 내가 팀에서 오랫동안 비공식적인 일원이었던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 동안 좀 우스꽝스러웠다는 거 알잖아요, 경비원들이 하도 자주 와서 '열쇠만 주면 되겠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폭스뉴스의 스티브 듀시(Steve Doocy)는 라라 트럼프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장난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는데, 트럼프는 "아직도 검토 중"이라며 "이미 방송사와 가능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폭스뉴스는 이전에도 정치 출마 선언 이후 기고자들과의 관계를 끊었는데, 가장 최근에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과 관련해서도 이런 얘기가 나왔다고 데일리콜러가 보도했다. 그녀는 "폭스는 내게 매우 관대했다"며 "그들이 말하길 '만약 당신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면, 그들은 나와 함께 그 전선에서 일할 것이고 모든 규칙들이 지켜지고 우리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할 것이다. 폭스팀이 나에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여러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유료 기고자가 된 것은 방송사가 케일리 맥에너니(Kayleigh McEnany) 전 백악관 대변인과 거래하는 등 전직 대통령 측근들과 다른 거래를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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