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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엘리자베스 시에서 경찰관 총격에 40세 흑인 사망
기사입력: 2021-04-21 19:30: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스캐롤라이나주 엘리자베스 시에서 오늘 아침 40세 흑인 남성이 부보안관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들은 오늘 아침 8시30분경 로어노크 애비뉴(Roanoke Avenue) 앞 페리 스트리트(Perry Street) 400번지 인근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 집은 40세의 앤드류 브라운(Andrew Brown) 살았던 곳이라고 그의 가족들은 전했다. 브라운은 경관들이 발포하자 차를 몰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증인들은 현장에서 6~8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브라운이 무기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10명의 자녀를 둔 가장이라고 말했다. 경찰당국은 경관이 연루된 총격사건이 있었다는 것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수색 영장이 집행중인 현장에는 수많은 지역 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흑인 커뮤니티인 이 곳에는 약 1만8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요일 오후에는 BLM 폭도들도 현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장에 어떤 흑인은 무기를 들고 나타났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고, 지역 주민들도 무기를 들고 온 그를 나무라는 영상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엘리자베스 시의회는 오늘밤 긴급 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의 경위를 경찰이 조속히 밝혀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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