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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시 주지사, 국경지역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배치
기사입력: 2021-04-21 19:40: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리조나 주지사 더그 듀시(Doug Ducey)는 주 남서부 국경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현지 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250명의 주방위군에게 출동을 명령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듀시 주지사는 어제 녹음된 성명에서 "미국 국경순찰대가 압도당했다"며 "지방 사법부와 시장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우리 국경 지역 주민들은 그들의 안전과 부실한 연방 정책의 일부를 되찾기 위해 남겨진 비영리단체들을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지난달 바이든 행정부가 현실과 완전히 분리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제는 때때로 현실을 완전히 이해한 듯하고, 현실을 무시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나중에 자신의 사무실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국경지역의 상황은, 더 심각하지 않다면, 우리가 봐왔던 보도만큼이나 나쁘다. 애리조나가 주방위군을 필요로 하다는 것은 명백해졌고, 백악관은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정부의 조치는 없고, 그들이 곧 행동을 취할 것 같지도 않다. 만약 이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우리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리조나주 비상 및 군사부의 케리 L 뮤렌벡(Kerry L. Muehlenbeck) 준장은 250명의 주방위군을 이끌고 국경으로 향할 것이다. 이들은 "수용소에서 수술 등을 지원하고, 국경에 카메라 설치 및 관리, 공공안전 카메라를 모니터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밀수 경로의 현 동향을 위성 이미지로 분석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뮤렌벡 준장은 성명에서 "애리조나 주방위군의 헌신적인 대원들은 우리가 요청했을 때 수 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국경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지역 법집행 파트너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장병들은 의료 운영, 카메라 유지 및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물류 및 행정 지원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 주지사는 내일 유마(Yuma) 카운티를 방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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