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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민주당, 워터스와 약해진 하원·법무부 용납해”
기사입력: 2021-04-21 19:4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하원 원내대표는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하원의원이 "폭력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견책할 기회를 가졌지만, 그 대신 데릭 쇼빈(Derek Chauvin) 사건의 배심원단이 무죄 평결을 내린다면 "더 많은 대립"을 해야한다는 그녀의 주장을 용납했다고 오늘 말했다. 폭스뉴스에 출연한 맥카시 의원은 "펠로시 의장은 포함한 모든 민주당원들은 이 폭력적인 언사를 비난할 기회를 가졌다. 대신, 그들은 그것을 묵인했고, 이것은 하원과 법무부를 더 약하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다. 워터스 의원은 민주당이 그녀를 비난하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공화당이 종종 자신을 표적으로 삼는다며, 자신의 발언은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열정적"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맥카시는 워터스의 주장을 거부하면서 그녀를 비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정치적은 것이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 관리들을 상대로 한 폭력에 대해서도 비슷한 요구를 했다고 덧붙였다. 맥카시는 "그녀는 배심원단이 최종 평결을 듣기 직전에 자신의 지역도 아닌 곳으로 이동했고, 그녀는 무엇을 하는가? 그녀는 폭력을 가져온다"라며 "판사 자신은 그것이 혐오스럽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평결 자체는 사법제도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맥카시는 "조지 플로이드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그는 살해됐다. 그리고 어제 사법제도가 작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워터스의 진술로 인해 일부 상처를 치유할 기회가 있을 때 항소가 이뤄지며 "우리의 사법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맥카시는 말했다. 그는 "그런 종류의 언사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묵인하는 것도 시스템이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작성한 문책문서에 자신의 말이 담긴 거싱 아니라 워터스의 발언이 결국 유죄 판결에 항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한 피터 캐힐 재판관의 말이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맥카시는 "이것은 정치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이것은 나라를 화합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이것은 무엇이 옳고 그린지를 부르고, 우리가 치유되고, 시스템이 모든 미국인을 위해 작동하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공화당원들이 작년에 발의한 법안을 가리키며, 팀 스캇(Tim Scott,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이 발의한 경찰 개혁 법안도 승인할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맥카시 의원은 "불행하게도 당시 민주당은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주도해 토론회 개최조차 못하게 했다"면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 모두가 그것을 더 좋게 만드릭 위해 동의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믿고 일을 해온 우리 그룹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워터스를 비난하지 않은 하원 민주당원들은 "집에 가서 그들의 투표에 대해 대답해야 한다"고 메카시는 말했다. 그는 "그것은 비난을 받기 쉬운 투표였다"며 "나는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내 말에만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의안에 내 말이 하나도 없었고, 내가 한 일은 판사의 말을 인용한 것 뿐이기 때문에, 만약 그녀가 미네소타에 가서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가 항소심에서 이긴다면? 미국 자체가 떠들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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