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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A, 바이든 총기 규제 대응 2백만불 계획 수립해
기사입력: 2021-04-22 19:36: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국소총협회(NRA)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다른 민주당 최고위층의 지지를 받는 총기 규제 조치에 대해 의회에 로비를 벌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이 총기 권리 옹호단체는 바이든이 연방 알코올, 담배, 화기, 폭발물국을 이끌기 위한 그의 지명에 반대하는 것을 포함해 조 바이든의 종기 규제 아젠다에 반대하는 200만 달러 규모의 캠페인을 발표했다. 40만 달러 이상이 메인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몬태나주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곳에서는 영향력 있는 상원의원들의 총기 규제 투표가 진행 중이고 "바이든의 총기 규제를 중단하라"는 새로운 TV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간청할 예정이다. 광고는 "조 만친(Joe Manchin)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극단적인 총기 규제 아젠다를 거부하라고 하라"며 각 주의 상원의원들을 겨냥했다. 바이든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의 사진이 등장하면서 한 아나운서가 바이든 부통령의 '일반 소유 총기 소지 금지' 계획을 설명하고, '과격한 총기 규제 운동가' 데이빗 칩먼(David Chipman)을 ATF 국장으로 지명한다고 밝힌다. 그 부서에서 25년의 경력을 쌓은 칩먼은 총기 폭력 방지를 위한 기포즈 법률 센터(Giffords Law Center to Prevent Gun Violence)의 정책고문이다. 총기 규제 조치에 대한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 일련의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 이후인데, 바이든은 "보편적 신원 확인"과 "공격 무기 금지" 등 새로운 요구를 의회에 내놨다. 그러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이미 불투명하다. 비록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라도, 필리버스터가 있는 상원에서 통과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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