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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관 건립기금 1천불 전달
새 한인회관 내부 공사 착수…자원봉사자들 나서
창고열쇠, 새 한인회관 정문 열쇠 기부
창고열쇠, 새 한인회관 정문 열쇠 기부
기사입력: 2014-07-08 09:5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근수 동남부연합회장(오른쪽)이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에게 미주총연측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애틀랜타 한인회의 숙원사업인 새 한인문화센터 건립기금으로 1000달러를 보탰다. 이근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새 한인회관을 방문해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총연측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창고열쇠는 새 한인회관의 정문 열쇠를 기부하고, 향후 필요한 도어키를 설치해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한인회는 이달 말까지 새 한인회관의 내부 공사를 마치고 화재 이후 사용해오던 임시사무실을 떠나 새 사무실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차정일 목수와 초이스 페인팅이 자원봉사로 참여할 뜻을 밝혀옴에 따라 급한대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수리에 착수했다. 또한 건물사용허가 신청을 접수시켜, 조만간 소방검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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