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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표 목사님 위해 기도해 주세요”
22일, 오레곤주에서 교통사고로 긴급 수술받아
기사입력: 2014-07-24 11:05: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거룩한그루터기교회(구 해밀톤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인 홍연표 목사가 오래곤 주를 여행하다 22일 오후 교통사고를 상해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애틀랜타기독일보가 보도했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 김근태 목사는 이메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고 기도를 당부했다. 지난해 정년 은퇴한 홍 목사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 목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목사회는 월례회를 갖고 현재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인 단체명을 애틀랜타한인목사회로 바꾸는 내용을 포함하는 회칙개정안을 추진하기로 결의하고 오는 8월 임시총회를 갖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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