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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뒤집어쓴 유진철 전 총연회장
네이슨 딜 주지사,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 후보 등 지목
기사입력: 2014-08-22 13:19: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루게릭병 돕기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 유 회장은 다음번 주자로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와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 후보 등을 지목했다.(사진=페이스북 캡쳐) |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기부 이벤트로 미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얼음물 샤워’(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참여한 것. 유 회장은 자신이 연방하원으로 출마했던 지역구 내에 살고 있는 청년 데이빗 그리핀의 지명을 받아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게 됐다. 얼음물 샤워는 참가자가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한 뒤 지인 3명을 지목해 따라하도록 하는 것으로, 지목된 상대방은 24시간 이내에 동참하거나 100달러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유 회장은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 후보자, 그리고 자신의 선거캠프 본부장을 맡았던 웨인 브라운을 지목했다. 딜 주지사와 퍼듀 후보가 유 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얼음물을 뒤짚어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루게릭병(ALS)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3주 동안 3150만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작년 190만 달러의 16배를 넘는 규모다. 올해는 부시 전 대통령이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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