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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애틀랜타 광역권 인구 430만명 육박”
경제침체 이후, 지난 1년새 5만2700명 늘어나
기사입력: 2014-08-23 12:5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도시를 중심으로 인근 10개 카운티의 지역개발을 관장하고 있는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는 최근 보고를 통해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가 427만23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13년 4월1일부터 2014년 4월1일 사이에 애틀랜타 지역의 10개 카운티에서 5만2700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는 경제침체 이후 가장 큰 인구증가라고 ARC는 설명했다. 10개 카운티에는 체로키, 클레이튼, 캅, 디캡, 더글라스, 훼이트, 풀톤, 귀넷, 헨리, 록데일 카운티가 포함된다. ARC는 이같은 인구증가추세가 올림픽 특수를 누렸던 90년대나 부동산 특수를 누렸던 2000년대 초에 비해서는 적은 것이지만, 그 1년전에 비해 뚜렷한 인구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풀턴 카운티는 전년대비 12만700명이 늘어 92만58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인 인구가 집중된 귀넷 카운티의 경우에는 1만1900명이 늘어나 84만41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 캅 카운티(71만7100명), 디캡 카운티(71만2900명) 등의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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