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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들 애틀랜타에 총집결
201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섬밋, 역대 최대규모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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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06 13:14: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2년 4월 23일 시카고에서 열린 제12회 노벨 평화상 수상자 섬밋 개막식 모습. |
2015년 11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섬밋에 최소 21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존해있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모두 30명이다. 애틀랜타 노벨평화상 수상자 섬밋은 역대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13~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올해 섬밋에는 현재까지 13명이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2년 시카고에서 열린 섬밋에는 9명만이 참석했었다. 애틀랜타 섬밋을 책임지고 있는 모함메드 부이얀 조직위원장은 “시카고 섬밋 때보다도 많은 기금을 모았고, 당장 내일이라도 행사를 치를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준비위원회가 모금한 기금은 150만불 규모다. 코카콜라와 UPS 등 굴지의 기업들도 이번 행사에 스폰서로 나섰다. 2015년 11월 15~19일 필립스 아레나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 행사에는 살아있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30명 전원이 참석시키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가 섬밋 추진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테드 터너가 명예회장, 네이슨 딜 주지사와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이 섬밋 주관자로 나섰다. 여기에 쟈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과 샘 넌 연방상원의원, 앤드류 영 전 UN대사 등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굴직한 인사들 대부분이 추진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조직위 측은 이번 행사에 2만5000명의 고등학생을 비롯해 1만7500명의 국내외 대학생, 20여명의 노벨평화상 조직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3천여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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