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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교도소 선교는 계속된다”
미션아가페 등 8개 교회 및 단체, 12일 사바나 교도소 방문
기사입력: 2014-09-06 14:35: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사회 단체들이 교도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한인사회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노숙자 구호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와 한인교도소선교회(대표 김철식)는 오는 12일(금) 사바나 소재 조지아 주립 스미스 교도소를 방문해 음식을 제공하고 공연과 함께 이들과 예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션아가페측은 이번 방문이 지난해 4월과 10월 이후 세 번째라고 밝혔다. 이번 교도소 방문에는 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섬기는 교회, 존스크릭 한인교회, 갈보리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등 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수감자 1600명과 직원 400명 등 총 2000여명에게 음식제공 및 위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애틀랜타 출신의 찬양사역자 지노 박과 여의도 순복음교회 수석 부목사인 김원철 목사,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안선홍 목사가 예배를 담당한다. 스미스 교도소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손창현 경찰영사가 부임한 이래 동남부 각 지역에 흩어져 수감돼있던 한인 수감자들을 모은 ‘한인 수감자 밀집 교도소’로도 알려져있다. 손 영사는 지난해 방문때 수감자들에게 드럼연주를 들여줘 갈채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14일(일) 오후 5시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미션 아가페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문의= 770-900-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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