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인사회 원로들 ‘아이스 버켓’ 뒤집어쓰다
기사입력: 2014-09-07 16:37: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5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 앞에서 한인사회 원로들이 얼음물 샤워 이벤트에 동참했다. 좌로부터 송준희 전 한인회장, 조중식 민주평통 고문,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 |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내놓으라는 인사들은 이제 모두 얼음물을 뒤집어 쓰게 됐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도 루게릭병 치료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일명 얼음물 샤워 행사)가 널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 원로들이 한 자리에서 얼음물 샤워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송준희 전 한인회장, 조중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고문,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 등 3명은 5일(금)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앞에서 동시에 “얼음물 샤워” 도전을 받아들였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지목받은 인물들이다. 다음 주자를 지명해 달라고 하자, 백 이사장은 김정호 목사, 이승남 전 한인회장, 박일청 CBMC 애틀랜타지회장을 지목했다. 또한 조 고문은 박선근 GBM 대표, 신영교 창고식품 회장, 오유제 동남부무역협회장을 지목했고, 송 회장은 문상희 크레팩 명예회장, 손칠영 전 한인회장, 은종국 전 한인회장을 지목했다. 얼음물 샤워를 마친 원로들은 현장에서 400달러를 모아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양영선 전 뷰티협회장을 위해 써달라고 오 회장에게 전달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