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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G 사망근로자 지난 주말 장례
앨라배마주 거주지 인근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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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3 11:33: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7일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존 애드 더니반트(57)씨의 장례식이 지난 주말 앨라배마주 밸리 소재 존슨 브라운 서비스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더니반트씨의 추모예배는 11일(토) 오후 1시 장례식장 예배실에서 열렸으며, 가족과 친지들은 12시부터 조문 행렬을 이었다. 산업안전보건국(OSHA)과 KMMG측은 아직 사고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해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만 밝히고 있는 상태다. KMMG는 공장을 건설 중이던 2008년 1월에 안전사고로 한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지만, 2009년 공장 가동 이후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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