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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제주의 영혼들’, 25일 애틀랜타 상영
레지스 트렘블레이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
기사입력: 2014-10-16 08:21: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현대사의 아픔인 제주 4.3사건부터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태까지를 미국인 감독이 다큐영화로 제작해 화제가 된 ‘제주의 영혼들(The Ghosts of Jeju)’이 내주말 애틀랜타에서 상영된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한 이 영화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성향을 고발하고 공권력에 맞서 자결권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미국 독립영화감독 레지스 트렘블레이(69)가 제작한 이 작품은 올해 3월초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평화영화제(POEFF)에서 첫 상영된 이후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문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이 영화는 POEFF에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폭로하는 작품에 수여하는 ‘발굴특별상’(Expose Award)을 수상했다. 애틀랜타 상영회는 오는 25일(토) 오후 3시 미드타운 소재 그레이스 루터교회(Grace Lutheran Church)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 후에는 4시40분부터 트렘블레이 감독과 스카이프로 연결해 관객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상영장소= 1155 N. Highland Ave. Atlanta, GA 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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