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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작가 현숙 에릭슨씨 한국서 초대전 열어
16~30일, 청담동 갤러리 두 초청 ‘비욘드 스페이스’…80여 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4-10-17 07:4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시회 오프닝에서 현숙 에릭슨 작가가 인사말 하고 있다.(사진= 현숙 에릭슨 페이스북 캡쳐) |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현숙 에릭슨의 개인전 '비욘드 스페이스'(Beyond Space)가 청담동 갤러리 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오프닝 행사를 갖고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의 최신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현숙 에릭슨씨가 한국에서 초대전을 열기는 이번이 두번째다. 현숙 에릭슨은 음료수 캔, 병뚜껑, 플라스틱 포장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쓰레기 재료를 작품에 활용해 혼합재료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가 작품에 담으려는 메시지는 대부분이 생명의 탄생과 신비로움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 생명의 탄생은 마치 우주의 신비를 일깨우는 것과도 같다. 네 아들의 엄마로 어거스타에 살고 있는 작가는 자신의 차고를 작업실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는 뉴스앤포스트와 만난 자리에서 조지아주의 대표적인 기업인 코카콜라와 협력해 작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한국) 02-3444-3208 |
▲현숙 에릭슨 초대전 프로그램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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