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이젠 셀폰으로 입출금 관리 하세요”
노아은행, 창립 6주년 맞아 ‘모바일 앱’ 선보여
관련뉴스:
|
기사입력: 2014-11-07 07:5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아은행이 지난 5일 등록한 아이폰용 애플 앱의 구동 모습.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창립 6주년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하는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11월 5일자로 등록된 앱은 셀폰과 태블릿PC용으로 애플앱스토어와 구굴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검색어: noabank) 한인은행이 태블릿PC용 앱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휴대폰으로 입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한인은행 중 노아은행이 최초가 될 전망이다. 김정호 행장은 “저희 계좌를 가진 고객님들이 모바일 뱅킹에 들어가 등록을 하시면 지금은 인콰이어리를 하실 수 있다”면서 “내년 1월부터는 휴대전화로 체크 사진을 찍어 예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자본금 1550만달러로 시작해 6년만에 자산 1억8500만달러로 12배가 넘는 성장을 일궈낸 노아은행은 현재 예금고 1억6500만달러, 대출액 1억4000만달러 규모다. 또한 노아은행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ROAA(평균자산순이익률)를 자랑하는 건실한 은행으로, 금융시장 조사업체 SNL 파이낸셜이 지난 10월중순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노아은행의 ROAA는 3.45%로 전국은행 평균치인 0.79%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아은행은 오는 12월 둘루스 지점과 본점을 현재 위치의 길 건너편에 위치한 새 건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 행장은 내년부터 지점을 확장해 귀넷 카운티를 벗어난 다른 지역에도 지점을 늘려 현재 타 한인은행들 수준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한국지상사에 대한 마케팅도 본격화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노아은행은 지난 1일부터 36개월 만기 정기적금의 이자율을 기존의 1.5%에서 3.0%로 두배 높이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신규 체킹 어카운트 고객에세 100달러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
▲노아은행이 지난 5일 등록한 태블릿PC용 앱의 초기화면.(사진=구글플레이)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