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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회복됩니다” 출간
조숙희 기자, 한국서 자전적 신앙간증서 출간
기사입력: 2015-06-05 06:59: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서 12년간 기자생활 했던 조숙희씨가 펴낸 자전적 신앙간증서 ‘엄마가 변해서 내가 변했어요’ 표지. |
애틀랜타에서 12년간 취재생활을 했던 조숙희 기자가 한국에서 기독서적을 출간해 한국과 미국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도서는 ‘엄마가 변했어요(도서출판글로리아)’로 하나님의 강권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온 엄마와 아들이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이민 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신앙을 바탕으로 엮어낸 현재 진행형 간증서다. 2007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으로 시작해 그로부터 7년 후 예언을 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작가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애틀랜타로 이민간 모자가 이민생활이라는 광야에서 정착하기 위해 겪었던 어려움과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가는 이야기”라며 “책 마지막은 각자 하나님의 비전을 받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장식되어있다”고 소개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부모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무릎을 꿇을 때 자녀들이 변화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성령에 의해 변해가는 아들의 생생한 고백이 담겨 있어 부모뿐만 아니라 차세대들로부터도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아들과 엄마의 간증서’라는 부제에 맞게 이 책은 논픽션 자전적 소설인 셈이다. ‘엄마가 변해서 내가 변했어요’라는 제목은 아들이 엄마에게 직접 한 고백이기도 하다. 조 작가는 “애틀랜타가 중심이다 보니 애틀랜타 교계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다”며 “아마 애틀랜타 분들은 보다 친근하게 느껴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내년 봄에 애틀랜타를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다”면서 “올해는 한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회정보센터(대표 김항안목사)는 지난 해 정인수 목사(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담임)의 추천으로 이 책을 출판하기로 했다. 작가는 출판과 더불어 지난 3일에는 한국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 부부 초청 영적 성장 세미나’에서 간증하고 저자 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책 가격은 권당 12000원으로 총 399페이지 분량이다. 미국에서는 6월 중순 이후 생명의말씀사, 조이서적, 할렐루야 등의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kcdc121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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