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모의 재외선거 등록률 기대보다 낮지만...
29일 오전 10시~오후5시, 총영사관에서 투표
기사입력: 2015-06-13 08:14: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거 시스템 점검을 위해 이달말 실시되는 모의선거에 재외선거인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마감된 모의재외선거 신청을 마친 사람은 총 47명으로 그중 국외부재자가 37명, 재외선거인이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00명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지만, 지난 2011년 모의선거에 46명이 신청했던 것에 비해 별반 차이가 없는 수치다. 2011년 애틀랜타에서는 최초로 시행된 모의재외선거에는 신청자 47명 중 37명이 투표해 투표을 80.4%를 기록했었다. 이번 선거 관리감독을 위해 지난 1일 부임한 김지현 영사는 “조지아텍과 한인회 및 노인회를 방문하는 등 주어진 기간내 최대한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히고 “이번 모의선거는 재외선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데 그 의미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번과 달리 아무런 지원이나 혜택이 없는데도 이번 모의선거에 등록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의선거는 신청한 사람에 한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오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모의선거 신청인수는 미국내 타지역에서도 저조한 모습을 보여, 뉴욕에서 84명, LA에선 100명이 등록하는데 그쳤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주택대출 금리 7%대로 반등…주택거래 다시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