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근심걱정 없는 천국에 가시옵소서”
고 차경호 회장 장례식 거행…수백명 조문행렬
기사입력: 2015-06-14 09:58: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3일 오후 고 차경호 회장 장례식에서 유가족들이 고인 앞에서 고개숙여 흐느끼고 있다. |
고 차경호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의 장례식이 13일(토) 오후 4시 리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는 평통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40여개의 조화와 300여명의 조문객들이 방문해 살아생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조문행렬에는 밥 맥커빈스 한국전참전용사회장, 유진철 전 미주총연 회장,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연합회장들과 임원들,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 한인회 관계자들, 정유근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학교 관계자들, 문대용 미동남부 국가유공자회장을 비롯한 향군 인사들, 이상용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통 자문위원들, 권요한 전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 등이 줄을 이었다.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은 64세에 일찌기 세상을 떠나보내는 것에 마음이 무겁지만 근심걱정 없는 천국에 가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위로했다. 고 차경호 회장은 암 투병 중에서도 재향군인회와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지역 한인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는 일에 헌신해 타의 귀감이 된 인물이다. 유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과 딸이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