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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요”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즐거운 장터’, 노래자랑대회 개최
결선 진출자 3명, 8월 6일 생방송서 이승철씨가 직접 심사해
결선 진출자 3명, 8월 6일 생방송서 이승철씨가 직접 심사해
기사입력: 2015-06-18 08:21: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의 간판 프로 ‘즐거운 장터’ 진행 모습. 오른쪽부터 진행자 임석근, 이재희씨. |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앞에서 직접 노래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열렸다. 당초 6월초 공연할 예정이었다가 비자문제로 인해 8월로 연기된 이승철 애틀랜타 공연을 앞두고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캅 에너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승철 공연을 앞두고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의 간판 프로그램 ‘즐거운 장터’(진행 이재희-임석근)에서는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즐거운 장터’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노래하는 것으로 예선을 치르게 되는데, 예선은 라디오 관계자들이 심사를 맡는다. 이렇게 예선을 치른 후보자들 중 최종 3명을 선발해 8월 6일(목) ‘즐거운 장터’ 시간에 결선이 열리는데, 이때 이승철이 직접 방송국 스튜디오로 나와 결선 심사를 맡는다.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30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가수 이승철 앞에서 직접 노래하고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방송국측은 “최종 우승자에겐 VIP 티켓과 이승철이 준비한 선물이 주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개국10주년, 가수 데뷰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되는 이번 이승철 애틀랜타 공연에는 총 60여명의 공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770-81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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