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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회들 “현장예배 하기는 해야겠는데..”
대형교회들은 ‘일단 조심’…소형교회들은 현장예배 시작
기사입력: 2020-04-25 16:25: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지난 23일 내린 경제재개 행정명령에 예배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애틀랜타의 한인교회들은 현장예배를 두고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대형교회의 고민이 더 큰데요. 집단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대형교회들은 성급하게 현장예배를 속개하기 보다는 좀 더 안전한 시점을 기다리고 점진적으로 예배를 정상화하자는 계획입니다. 아틀란타한인교회는 5월말까지 온라인 동영상 예배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주일예배를 40분으로 축소해 현장예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다만 새벽예배는 5월부터 재개하되 장의자 하나에 두 명씩만 앉는 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도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한 것은 없지만, 당장 현장예배로 전환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교인 수가 작은 교회들은 현장예배를 속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와니 순복음교회는 5월 첫째 주일예배를 부활절 예배로 드리겠다고 하는데요,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현장예배를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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