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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6월22일까지 현장예배 금지 권고
“코로나 재유행시 언제든 온라인예배 볼 준비하고 있어야”
기사입력: 2020-04-29 10:0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발빠르게 현장예배를 멈추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라는 지침을 내렸던 연합감리교단 북조지아 연회의 수 허퍼트-존슨(Sue Haupert-Johnson) 감독은 지난 27일 연회 소속 목회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오는 6월 22일 이전에는 모임을 갖지 않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허퍼트-존슨 감독은 "우리가 현장예배를 위해 다시 모일 때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을 보내길 권장한다"며 "연회측은 매주 회의를 계속해 지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전문가와 연회 임원들간의 회의 후에 이뤄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연회측은 드라이브인 예배와 현장예배시 각 교회와 교인들이 지켜야할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연회측은 이번에 공개한 지침을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앞으로 계속되어야할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제자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조지아주나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경우 온라인 예배를 재개할 준비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감리교 북조지아 연회가 발표한 지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조지아 회의실내 예배 재개 지침 및 고려사항 수 허퍼트-존슨 감독과 우리 연회 내각은 공중 보건 및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회가 다시 직접 예배를 드리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상의했다. 그러한 자문을 통해서, 그들은 위험을 없앨 수는 없지만 완화시킬 다음과 같은 지침을 제안했다. 고려사항 사람: 목사와 신도들이 지침을 준수하고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해, 그에 더해서 그룹을 관리하는 교회 리더십의 능력이 더해지도록 방심하지 말것. 장소: 예배 공간의 크기와 구성 사물: 마스크와 손 세정제와 같은 필요한 물품의 가용성 사람 일단 사람들이 공간에 있게 되면 급속한 오염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회가 현장예배를 재개할 때,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 사람들이 안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차를 떠날 때부터 예배 공간으로 들어갈 때, 그리고 그 공간을 빠져나와 자신의 차로 돌아갈 때,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신체 접촉 (포옹, 악수 등)이 없어야 한다. - 안면 마스크(개인용 또는 교회에서 제공하는)를 착용한다. - 공간에 있는 동안 손과 얼굴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 예배 공간에서 무언가를 만지거나 사용한 후에는 매번 손을 소독해야 한다. - 탁아소를 제공하는 것은 위험성이 매우 높다. 가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라. - 성가대의 위험성도 높다. 현재 할 수있는 최선은 조언은 성가대가 직접 예배에서 노래부르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전략 - 보건복지위원회를 구성해 모양을 만들고 이 절차를 교인들에게 안내하도록 한다. 위원회는 의료전문가와 재무담당자 및 새신자 환영 담당자를 포함하도록 한다. 이 팀도 해당 지역의 보건부로투너 정보를 받아야 한다. - 어떤 표면이든 접촉했다면 얼굴을 만지지 말고 손세정제를 사용하도록 상기시켜줘야 한다. 말로도 하고, 게시판을 붙이거나 디지털 통신 등으로 상기시켜준다. - 회중에게 집에서 마스크를 가져오라고 요청하고, 마스크가 없는 교인에게는 마스크를 제공하라. 자신의 손 세정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개인 손 세정제를 제공하라. - 회람용 찬송가와 성경책을 제거하고, 대신 슬라이드 프로젝터와 말로 하도록 하되, 성경책의 경우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것을 가져오도록 권장한다. 장소 교인들이 교회 캠퍼스로 돌아오기 전에 다음 사항을 주목한다: - 예배당마다 모이기 전·후 시설 청소/소독을 실시한다. - 교회 캠퍼스는 사람들이 교회 땅에 들어올 때부터 떠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를 적절히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사이니지(표지판)는 참석자에게 캠퍼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지정된 출입구, 출구 및 건물 교통 패턴을 표시하고, 소독기 스테이션을 표시하며,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를 실행하고,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상기시킨다. - 건물 입구에 헌금함을 설치해 사람들이 출입할 때 헌금을 놓을 수 있도록 한다. 예배에 따라 헌금을 세거나 취급하는 사람은 일이 끝나면 즉시 손을 씻어야 하고, 돈을 취급할 때는 얼굴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화장실 관련 사회적 거리도 유지해야 한다. 화장실을 출입, 사용 및 퇴실하는 동안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고, 화장실에는 손세정제가 모자라지 않게 비치하라. 전략 - 다른 주차 공간이나 제3의 주차 공간 모두 사용을 고려하라. - 한 칸 혹은 두 칸 걸러 의자에 앉을 것을 고려하라. - 한 줄에 모두 다 앉지 말고, 필요한 사회적 거리 6피트를 유지하면서 앉을 것을 고려하라. - 화장실에는 한 번에 한 사람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라. 큰 화장실에서는 한 사람 이상이 사용할 수 있지만, 소변기나 변기를 하나 걸러 하나씩 "닫아 놓아" 강제적으로 간격을 벌여두기를 권장한다. - 게시판 사이니지, 디지털 소통, 그리고 말로 하는 지시에 있어서는 긍정적이고 환영하는 격려의 말을 하라. 이웃을 사랑하고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서약을 지키라. 사물 신도들이 모이기 전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포함해 충분하고 지속가능한 필수 물품의 양을 확보해야 한다. - 적절한 양의 세척 및 소독제를 확보하라. EPA(환경청)와 FDA(식약청)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효과가 있다고 인증한 것인지 확인하라. 알코올성 표면 세척제는 이 바이러스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 자신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착하지 않은 사람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수의 마스크를 확보하라. 이제 충분한 천 마스크를 손에 넣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모든 사람에게 예배를 드리도록 손세정제를 가져오거나, 입장시 손세정제를 주도록 요청해야 한다. (대안은 공간 내 표면과 접촉하는 예상 지점 근처에 모든 출입구 및 대피 지점에 세정제 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마이크, 키보드, 휴대용 전자기기 및 기타 표면은 물에 젖으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세척이나 소독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런 물건을 보호하도록 세척이 가능한 커버/스킨(키보드 스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제조업체에 청소를 위한 지침이 있는지 항상 확인하라. - 마이크의 경우 소독만 하면 사용할 있으며, 누구의 손길이든 닿지 않게 하거나 사람 간에 전달하지 않도록 한다. 이 '새로운 기준'(new normal)은 백신이라는 돌파구가 마련될 때까지 가까운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유의하라. 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제자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 주 혹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경우 온라인 예배를 재개할 준비를 해야한다. 드라이브-인 예배를 위한 지침 교회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제공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 지침을 따라야 한다. - 현지 법집행기관 또는 비상관리기관과 조정하라. - 직접 주차를 위해 자원봉사자 또는 표지판을 활용한다. - 자원봉사자, 직원, 성직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항상 사회적 거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 - 어떤 이유로든 차량을 떠나서는 안 된다. - 화장실 시설은 없어야 한다. - 놀이터는 없어야 한다. - 주차는 한 칸 건너 한 대씩 한다. - 누구도 무엇이든 교환해서는 안된다. 한 작은 교회가 어떻게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는지 읽어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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