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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영성으로 시대적 문제 해결합시다”
애틀랜타 교협, 22일 첫 새벽기도 활성화 집회 개최…스와니시청 앞
기사입력: 2020-08-19 12:25: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새벽기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 첫 새벽성회가 22일(토) 오전 6시30분 열린다. 사진은 행사가 열릴 스와니 시청 앞 광장 전경.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이하 '교협')가 오는 22일(토) 오전 6시30분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교협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례행사인 연합복음화대회가 취소되어 '새병 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대안으로 결정하고 함께 모여 기도하기 원한다"면서 "각 교회 중보 기도자들의 참석을 요망한다"고 밝혔다. "새벽기도 영성으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를 내건 교협은 새벽기도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교회 부흥을 경험하고 △지역 복음화를 완수하자는 세가지 슬로건을 제시했다. 남궁전 목사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새벽기도회 캠페인이) 정말 고심 끝에 나온 것"이라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시킨다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궁 목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 새벽기도하는 교회 60곳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300명의 새벽기도 중보자가 세워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교협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제1차 모임은 8월22일(토) 오전 6시30분 △제2차 모임은 9월26일(토) 오전 6시30분 △제3차 모임은 10월 24일(토) 오전 6시30분 △제4차 모임은 11월 14일(토) 오전 6시에 열 계획이다. 또한 4차 모임인 11월14일 새벽기도회는 연합 성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교협은 새벽기도에 참석할 성도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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