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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메시아 연주회 본격 가동
12월8일 제일장로교회서 개최…36곡, 80여분 연주
합창단 100여명 모집…10월6일 오후 6시 첫 연습
합창단 100여명 모집…10월6일 오후 6시 첫 연습
기사입력: 2019-09-28 09:28: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교회음악협회 김정자 회장(왼쪽)이 오는 12월 8일 메시아 연주회 계획을 밝히고, 지휘자로 김형록(오른쪽)씨를 소개했다. |
애틀랜타 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김정자)가 주최하는 제26회 메시아 연주회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에서 열린다. 김정자 회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연주회의 지휘자로 테네시 커버넌트 대학교에서 음악교수직을 맡고 있는 김형록 씨를 소개했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윤현지, 메조 소프라노 전혜원, 테너 박근원, 바리톤 이유만 등 지역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100여명의 연합합창단을 구성해 오케스트라와 연주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록 지휘자는 “총 36곡을 연주할 계획”이라며 “합창단이 소화할만한 레파토리를 구성해 80여분 연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합창단은 지역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첫 연습은 오는 10월 6일(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김정자 회장은 “많이 참석하셔서 예수님 찬양합시다”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678-508-5076(김정자), 201-661-3001(김형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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