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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학교 안전 법안에 서명
기사입력: 2022-06-07 19:32: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는 6월 7일 학교 내 총기 폭력을 다루는 초당적인 지지를 받은 "학교 안전 법안"에 서명했다. HB1421 법안은 2018년 발랜타인데이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Marjory Stoneman Douglas)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입법화된 플로리다의 학교안전 개혁 목록을 추가했다. 플로리다 민주당원들은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기 전에 총기 폭력에 대한 특별 회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뉴스 발표에서, 드산티스는 1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목숨을 잃은 파크랜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결과로 만들어진 태스크포스의 많은 권고를 수용하는 초당적 지지 법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드산티스는 6월 7일 보도 자료에서 "모든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필요로 하다"고 말했다. 이 서명은 또한 최근 텍사스 유발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 이후에 이루어졌는데, 이 비극은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교사가 18세의 총격범에 의해 살해됐다. 플로리다에서 HB 1421은 법 집행관에게 적극적인 사격 훈련을 시키고, 학교 이사회는 대피 후 가족 재결합 계획을 제정하도록 하고, 학교는 의무적인 청소년 정신 건강 인식 훈련을 받는 직원의 80%의 인증률을 갖도록 요구한다. 그것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공공 안전 위원회를 2026년까지 연장하고 학교에서의 시스템 장애와 플로리다에서의 다른 총기 난사 사건들을 조사하는 것에서 그들의 책임을 수정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그러한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고 학교 안전법의 시행을 감시하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법안은 주 교육위원에게 학교 안전 및 보안 준수를 강제할 권한을 부여하고, 학교 관계자들이 차터 스쿨에 있는 사람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러한 경찰관들이 학교에서의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 훈련 과정을 이수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지난 3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유발디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및 최근의 다른 대량 총기난사 사건 이후 요구된 총기 폭력이나 무기 및 신원조회 등에 대한 어떠한 규제도 다루지 않았다. 비록 이 법안은 원래 초당적인 노력이었지만, 플로리다 입법부의 민주당 의원들은 새로운 총기 법안을 완성하기 위한 특별 회의를 소집하기 위해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투표해 줄 것을 요청했다. 6월 6일 잭슨빌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드산티스는 "콜럼바인으로 돌아가면, 이 정신이상자들이 특정한 표적을 가지고 있고, 그들 중 일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교에 간다. 그들은 매우 사악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그들은 자신들이 빠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지역을 찾는다"며 "예를 들어, 버팔로 총격범은 '나는 사람들이 (총을) 은닉하거나 그런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기본적으로 앉아 있는 오리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의회 회기에서 드산티스는 "만약 그들이 그것을 내 책상에 가져다 준다면, 나는 그것에 서명할 것이다"라고 맹세하면서 "헌법적 휴대"(Constitutional Carry)를 요구한 바 있다. 그는 퇴임하기 전에 이 일을 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크랜드 총기난사 사건 직후 드산티스는 사법당국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비난했고, 이후 브라우어드 카운티(Broward County) 보안관을 해임했다. 드산티스는 잭슨빌 기자 회견에서 2018년 총격 사건에 대해 "사격자는 그가 맞닥뜨렸어야 했던 빠른 저항을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당신은 책임질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들어왔을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뭔가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브라우어드 카운티 보안관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드산티스는 정신건강을 위해 1억4000만 달러, 학교 안전을 위해 2억1000만 달러를 포함한 주정부 예산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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