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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족, 뉴욕 법무장관 수사에 증언한다
기사입력: 2022-06-08 20:4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두 자녀가 내달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법무장관의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 수사에 증언하기로 합의했다. ABC뉴스는 수요일 법원에 제출된 규정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 주니어, 그리고 이방카 트럼프가 뉴욕주 대법원의 개입이 없는 한 7월 15일부터 법정밖에서 증인선서 후 증언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서 엔고론(Arthur Engoron) 판사는 지난 2월 트럼프가 민주당 법무장관의 소환장에 응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가족들은 항소했고 항소 법원은 지난 5월 소환장에는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판결했다. 트럼프는 수요일의 규정에 따라 월요일까지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 전 대통령은 수사 문제로 제임스와 충돌한 적이 있다. 그는 이전에 그녀를 "민주당의 공작원"이라고 불렀으며, 이번 수사는 "주지사에 출마하려는 참담하고 당혹스러운 시도에 이어 자신의 사무실을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계속 사용하는 실패한 법무장관에 의한 역새 최고의 마녀사냥"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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