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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도 헌터 바이든 수사 방해했다” 내부고발자 나와
조던, 코머: 헌터 바이든 수사 간섭 혐의로 CIA 압박
기사입력: 2024-03-21 21:51: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원장과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은 목요일(21일) 헌터 바이든에 대한 세무조사에 CIA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윌리엄 번스(William Burns) CIA 국장을 압박했다. 법무부와 국세청은 바이든이 임명한 법무부 관리들이 조사를 억누르고 최악의 혐의가 제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는 내부고발자들로부터 조사를 받은 헌터에 대해 수년 동안 세무 조사를 실시해왔다. 사건은 유죄 인정 합의로 거의 정점에 다다랐지만, 그 양형합의 노력은 사법 조사에서 살아남지 못했고,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이후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 데이비드 와이스(David Weiss) 연방검사를 특별검사로 승격시켰다. 공화당원들은 "최근 위원회들은 국세청(IRS)과 법무부(DOJ) 수사관이 증인을 인터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정보국(CIA)이 헌터 바이든 수사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부고발자로부터 정보를 받았다"며 "따라서 우리는 CIA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편지를 쓴다"고 번스에게 보낸 서한에서 밝혔다. 그들은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2021년 8월, 국세청 조사관들이 헌터 바이든의 동료인 패트릭 케빈 모리스(Patrick Kevin Morris)와 인터뷰를 준비할 때 CIA가 개입해 인터뷰를 중단시켰다고 한다"면서 "두 명의 법무부 관리가 모리스씨에 관한 브리핑을 위해 버지니아 주 랭글리에 있는 CIA 본부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회의에서 모리스씨는 조사 중에 증인이 될 수 없다고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두 위원장은 번스에게 헌터 바이든 수사와 관련된 자료와 패트릭 케빈 모리스 및 수사와 관련된 문서 및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라고 요청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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