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더힐 “우편투표 거부율, 선거 결과 신뢰도에 영향”
기사입력: 2020-10-10 15:4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 어느 때보다 우편투표가 많은 올해 총선거에서 우편 투표 거부율이 선거 결과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어제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등록된 모든 유권자에게 부재자투표 요청이 없어도 일괄적으로 투표용지를 발송했고, 여러 주에서 부재자투표 자격 요건을 확대했다. 더힐은 정작 우편투표용지를 신뢰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우편 투표 용지가 종종 거부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NPR분석에 따르면, 펜실배니아에서는 투표용지 55만개 이상이 올해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거부됐다. 4년전 31만8728개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특히 경합주의 경우 사태가 더 심각한데요,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4개 주가 1% 미만으로 승패를 결정했었다. 광범위한 우편 투표를 추진하는 민주당에서는 우편투표에 대한 규칙이 완화되지 않으면 많은 유권자들의 우편투표가 거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2000 년에 대법원이 부시 대 고어의 5-4 판결에 따라 경합주인 플로리다의 승자를 마침내 선언하기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렸다. 언론들은 절반 이상의 주 법정에 이같은 소송이 제기돼 있다고 전하면서 두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2020년 선거는 미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