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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사상 첫 갤런당 5달러 돌파
기사입력: 2022-06-09 20:1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목요일(9일)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전국 평균이 5.00달러까지 치솟았다. 갤런당 5달러 선은 지금까지 한 번도 도달한 적이 없는 신기록이며, 12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AAA 자료에 따르면, 목요일 50개 주 모두에서 휘발유 1갤런당 평균 가격은 4.97 달러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주가 목요일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6.403달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중 알파인 카운티가 7.799달러로 가장 높았고, 모노 카운티가 7.221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JP모건 상품 분석가는 노동절 전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휘발유 가격은 2배 이상 올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2020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최소 7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유권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당선되면 7달러, 8달러, 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그리고나서 그들은 '당시의 차를 제거하라!'라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지난 3월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장관은 전국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 정부예산 달러를 사용한다고 발표하면서, 개스값이 비싸면 전기차를 사면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2006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조 바이든은 휘발유 가격이 3달러를 넘었다며 부시 행정부를 비난했다. 바이든은 "우리 선거우의 대부분 지여게서 갤런당 3달러를 훌쩍 넘었다. 어떤 사람들은 4달러가 될거라고 하는데, 캘리포니아는 이미 4달러다."라고 말하면서 "내 생각에, 우리가 그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에너지 정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주 기자들에게 미국 운전자들은 가까운 장래에 갤런당 최소한 4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에너지부 자료를 근거로 "가스 가격은 갤런당 4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연방 에너지정보국(EIA)은 이번 주에 2022년 미국인들이 지난해보다 450달러를 더 부담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일요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바이든의 치솟는 기름값이 중간선거에서 어떻게 투표할지에 대해 "매우/매우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바이든의 휘발유 가격 관리에 대한 지지율은 27%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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