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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민세관단속국 간밤에 피습…전국서 폭력시위
기사입력: 2020-07-27 10:0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도심 Ted Turner Drive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이 지난 토요일밤 시위대에 의해 파손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건물에는 국토안보부와 법무부, 그리고 이민세관단속국이 있는데요, 연방보호청의 로버트 스펄링 대변인은 여러 개의 유리창이 깨졌고 시설 자체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토요일 저녁 국토안보부 건물 밖에서 시위가 있는 직후에 발생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연방요원의 시위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시애틀에선 수천명의 시위대가 폭력적인 성향을 띄자 경찰이 이를 폭동으로 규정해 취루탄을 쏘며 물리력으로 시위대를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최소 45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주 오스틴과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는 한 차량이 시위대 군중에 뛰어들어 돌진하면서 시위에 참가한 시민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는 법원에 불을 지르고 경찰서를 파손했고,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선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는 와중에 덤프트럭이 불에 타자 경찰이 최루가스를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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