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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미국 요식업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기사입력: 2020-10-10 15:46: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노라19 사태가 미국 요식업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소규모 음식점들이 코로나 사태로 속속 문을 닫고 있는 반면, 대형 체인망을 거느린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은 오히려 활황을 맞았다는 것이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치폴레는 올 2분기 온라인 매출이 3배 늘었고,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 윙스톱 역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맥도날드도 3분기 매출이 4.6% 늘었고 칠리스 역시 올여름 배달전문 브랜드인 저스트윙을 선보이며 첫해 매출이 1억5천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은 정반대인데요, 옐프닷컴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9월10일가지 문을 닫은 음식점은 약 2만2천여곳으로 그 가운데 4분의 3이 5개 이사의 지점을 가진 소규모 가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레스토랑협회는 올해 총 10만개 음식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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