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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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교사는 가르칠 수 없다”…TN 교사들의 이유있는 시위
데보라 벅스 “마스크 착용 의무화해주세요…카운티 학군별로 검토해야”
기사입력: 2020-07-28 11:36: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의 교사들이 학교 재개를 밀어붇치는 빌 리 주지사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온라인수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수십대의 차량으로 긴 장례 행렬을 연출한 이날 시위에서 교사들은 자동차에 "죽은 교사는 가르칠 수 없다", "유치원생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학교를 다시 여는 건 1200명 교사들은 죽었다는 말이다" 등 학교 재개를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의 데보라 벅스 박사는 테네시주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관련해서는 주전체에 적용할 조언은 없지만 "각 학군별로 이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며 "각 학군이 공중보건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네시주 교육부는 오늘 오후 4시, 학교 재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데요, 빌 리 주지사는 "안전하게 학교를 열고 학부모들에게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선택권을 주는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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