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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델타 멕시코 먼저 상륙…수천명 대피
시속 110마일 강풍 동반…9일경 루이지애나 상륙
기사입력: 2020-10-07 13:08: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등급 허리케인 델타가 오늘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상륙했다. 오전 5시 30분 현재 최고 시속 110마일의 강풍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당국은 2005년 허리케인 윌마 이후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온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수천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정부 보호소에 피난해 있고, 오후 7시까지 모든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지 말라는 경고가 내려진 상태다. 귄타나루 지역에서는 코로나로 관광산업이 큰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특급 허리케인이 업친데 덥친 격으로 온 것이어서 더 울상짓고 있다. 허리케인 델타는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새벽에 루이지애나주 해안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지애나는 지난 8월 허리케인 로라로 부터 입은 피해 복구가 한창 진행중인데, 또다시 허리케인 불청객을 맞이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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