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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배 회장,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박차
6일, 천주교회 방문…배기성 회장 “남은 임기 의미있게 보내겠다”
기사입력: 2017-08-08 10:18: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6일 도라빌 소재 천주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회가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배기성 회장이 돌아왔다. 지난 3월 한인회관에서 배너를 설치하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발목에 큰 부상을 입었던 배기성 한인회장이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났다. 배 회장은 그 동안에도 휠체어를 탄 채 여러 한인회 일을 돌보아 왔지만, 수장이 비운 자리는 여전히 크게 느껴졌던 게 사실. 배 회장은 최근 한인 매체들을 통해 그 동안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다시 활동을 전개해 회장 임기를 보람되게 마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 회장이 복귀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가 취임때부터 열성적으로 힘을 쏟았던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었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지난 6일 도라빌에 있는 애틀랜타한국순교자천주교회를 방문해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본격 재가동했다. 배 회장은 “5개월 남짓한 임기를 보다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며 “얼마 안 남은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인회관에 역사박물관을 조서하는 일, 한인회관 납부캠페인,유권자등록캠페인, 장학사업 같은 과업을 하나씩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한인회관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한인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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