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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제명에 찬성했던 업튼 의원, 불신임 받아
기사입력: 2021-02-24 18:3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시간주 공화당의 프레드 업튼(Fred Upton) 연방하원의원은 몇 주 전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을 상임위원회에서 축출하라는데 찬성표를 던졌다는 이유로 미시간주 Cass 카운티로부터 불신임 투표를 받았다. 에폭타임스에 따르면, 카스 카운티 공화당의 결의안에는 "업튼 의원의 투표는 카스 카운티 공화당에 대한 그의 취임 선서와 핵심 가치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투표가 카스 카운티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관심에 반하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시했다. 결의안에는 "그녀의 발언이 다른 어떤 사람들의 발언과도 문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업튼 의원은 트위터에 "정말?"(Really?)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업튼 의원을 제외한 다른 10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그린 의원을 상임위에서 축출하는데 찬성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상원의원 7명 중 5명도 견책을 받았다. 나머지 두 명에 대해서도, 메인주 공화당은 수잔 콜린스 의원이 이달 말까지는 견책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유타주의 밋 롬니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 탄원서가 돌았지만 불신임 투표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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