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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외교관들 항문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하겠다”
기사입력: 2021-02-25 18:1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익명의 국무부 관리는 중국 관리들이 불특정 다수의 미국 외교관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문 검사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어제 밝혔으며, 중국 외교부는 오늘 그러한 어떤 검사도 없었다고 부인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익명의 국무부 관리는 Vice News와의 인터뷰에서 "항문 면봉"(anal swap) 의혹에 대해 "국무부는 이런 검사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일부 직원들이 검사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외교부에 직접 항의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미국측에 이번 실험이 "오류"라고 확인했으며, 중국 일부 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이 검사가 외교 인력에게는 면제된다고 말했다. 국무부 관리는 "우리는 직원들에게 과거처럼 이 검사가 요청되면 거절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올해 초부터 항문에 면봉으로 시료를 채취해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이 방법은 춘절 연휴와 동시에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중국 과학자들은 항문 검사가 코나 목 검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웹MD에 따르면, 항문에 약 1~2인치 길이의 식염수로 적신 면봉이 삽입되며 이 샘플이 바이러스의 활성 흔적을 검사하는 것으로,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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