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민경욱 전 의원 CPAC 연설 “자유·민주주의 위해 함께 싸우자”
기사입력: 2021-02-26 18:46: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26일(금)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CPAC 2021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OKN 유튜브채널 캡쳐) |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 중인 보수집회 CPAC 2021에 한국의 민경욱 전 의원이 연설해 눈길을 끌었다. 민 전 의원이 강단에 나오자 군중에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삿말이 나오기도 했다. 연설 내내 관중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감과 응원을 표했다. 다음은 민 전 의원이 이날 한 연설을 번역, 정리한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는 미군의 하우스보이였다. 그래서 영어를 배웠다. 아메리칸 드림이 있듯이 한국에도 코리안 드림이 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그것이다. 나는 개천에서 나온 용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KBS에 입사했다. 워싱턴DC 특파원을 지냈고 앵커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변인이 될 수 있었고 의회에 입성했다. 그런데, 내가 여기에 왜 왔나? 작년 4월 15일 나는 한국의 총선에서 패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똑같이 내 패배는 부정선거 때문이었다. 나는 한국에서 부정선거에 대항해 열심히 싸웠다. 하지만, 좌파 정권과 주류언론들 그리고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무시당했다. 작년 9월에 DC에 와서 미국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제 커뮤니티에 부정선거의 진실에 대해 활동했다. 나는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폭로하기 위해 백악관과 유엔 본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기까지 했다. 나는 경고했다. 11월3일 선거에서 이상한 통계를 보게될 것이고, 중국 공산당이 부정선거에 개입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예언은 모두 현실로 드러났다.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겠는가? 왜냐하면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고, 내 선거구인 인천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좌파들에 의해 계획됐고, 전자투표기는 조작됐고, CCP가 개입했고, 조기투표와 우편투표도 또한 조작됐다. 부정선거에 대한 압도적인 증거들이 있다. 하지만 내 선거구에서 벌어진 한 가지만 나누고자 한다. 내 선거구에는 나를 포함해 3명의 후보자가 있었다. 조기투표 득표율은 3명이 모두 똑같이 나왔다. 0.39! 유명 학자는 "이게 신이 하지 않았다면 사기다"라고 했다. 부정선거는 민주주의 최대 위협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것이 미국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진실이 밝혀지길 희망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유감스럽다. 한국의 애국자들도 유감스러워 했다. 하지만 상처받지 말자. 같이 일하자.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한국을 구했다. 덕분에 민주주의는 구원받았고, 나는 그 일에 감사한다. 한국전쟁으로부터 70년 후, 한국과 미국의 민주주의는 부정선거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나라의 보수가 활발하게 협력해야 한다. 인천상륙잔전은 5000:1의 확률만큼이나 어려운 것이었다. 부정선거를 밝히고 민주주의를 지켜려는 우리의 노력은 아마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멈출 수 없다. 내가 대표하는 선거구에 인천상륙작전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연수구을 선거구. 나는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70년전 맥아더 장군의 상륙작전은 내 아버지와 내 마음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자유를 위해 싸우게 했다. 겸허한 미군 하우스보이의 아들이 이제 외친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존하는 싸움 속에 함께 가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