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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드산티스 주지사 “뼈대 없는 보수주의는 실패할 운명”
기사입력: 2021-02-26 18:49: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금) 아침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CPAC 컨벤션에서 첫 연설자로 강단에 올랐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보수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이슈들을 이제 플로리다가 주도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공허한 말만 내뱉지 않고, 결정적인 조치들을 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에서 사실인 것은 전국의 보수주의자들에게 사실"이라며 "우리는 공화당 집권을 실패했던 작년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지사는 연설에서 플로리다주의 모든 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활동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는 옳았고, 봉쇄한 모든 주들은 잘못한 것"이라고 했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프롤리다는 투표 추수를 금지했고, 주커버그 같은 억만장자들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금지했다"며 "플로리다에서 여러분의 투표는 계수될 것이고, 선거의 투명성을 유지해 안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로리다는 다음달에 정치적인 검열을 막고, 빅텍이 책임을 지게 하며, 유권자의 개인정보가 보호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고 나는 거기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에서 드산티스는 러시 림보가 소신있는 용기를 몇 번이고 보여줬다며 "그는 취소문화를 이겨낸 최초의 인물"이라고 말하고, "러시는 좌익에 필요한 힘과 근성이 결여된 보수주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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