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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카운티 공화당들 줄지어 맥코넬 사임촉구 성명
기사입력: 2021-02-20 18:29: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넬슨 카운티에 이어 19일(금)에는 Butler, Hart, Simpson 카운티에서도 카운티 공화당 의장들이 맥코넬이 상원 원내대표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넬슨은 4만3천, 버틀러는 1만3천, 하트는 1만9천, 심슨은 1만8천 정도의 인구를 가진 곳으로, 매우 작은 카운티들이기는 하다. 켄터키주에는 총 120개 카운티가 있다. 켄터키주에서 트럼프는 62.1%를 얻어 36.2%를 얻은 바이든을 크게 이겼다. 미치 맥코넬은 57.8%를 얻어 38.2%를 얻은 Amy McGrath를 이겼다. 바이든이 이긴 카운티는 딱 두 곳: 수도 루이빌이 있는 Jefferson 카운티와 렉싱톤 시가 위치한 Fayette 카운티. 여기에 맥코넬이 패한 카운티가 한 곳 더 있는데, 프랑크포트 시가 위치한 Franklin 카운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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